유선 이어폰이나 유선 헤드폰은 구입해서 정말 아주 특이한 경우 제외하고는 금방 고장나는 경우가 드물어서 외국 직수입 제품으로 AS가 안되는 제품이라도 미개봉 신품 제품 가격 차이가 몇 만원 나면 그냥 구입해도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헤드폰 중에서 미개봉 신품 제품이라고 해서 AS되는 한국 정식 수입 제품인지 확인하지 않고 덜컥 구입했다가 구입 후 얼마지 않아서 고장이 나거나 해서 정말 힘들게 AS받는 경우를 봅니다. AS 받는 가격이 제품 구입하는 거 하고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헤드폰은 미개봉 신품이라고 해도 정식 AS되는 제품과 비교해서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무조건 그냥 AS되는 제품 구입하는 것이 정신 건강상으로 아주 좋습니다. 괜히 몇 만원 아끼려다가 운이 안 좋아서 문제 생겨서 고통 받는 것 보다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특히 외국 직수입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마존이나 이런 곳에서 물건 저렴 하게 파는 경우에 구입 선택 항목에서 AS 기간을 정해서 가격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 조차 안되어 있는 해외 직구 미개봉 신품 제품 구입하시면 사실상 고장나면 사설 업체에서 수리하거나 아니면 그냥 버려야 합니다.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크다는 것입니다.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헤드폰의 경우 미개봉 신품 제품인데 AS안되는 제품이라면 무조건 신품 가격의 60%이하 아니면 구입 하는 건 신중하게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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