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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이어폰 잡담

유선 이어폰 보관할 때 줄 꼬임 안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단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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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이어폰의 경우 mmcx케이블이라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줄 꼬임 없게 감아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유선 이어폰의 경우 아무리 케이블이 분리된다고 해도 늘 단선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단선이 발생하면 mmcx케이블은 그래도 돈을 들여서 교체해야 되고 하우징에 선이 붙어 있는 전통적인 이어폰들은 아주 고가가 아닌 이상 수리 하지 않고 버려야만 합니다. 그만큼 단선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유선 이어폰 사용시 단선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원인 중 하나로 기기에 이어폰을 꼽아서 아무렇게나 둘둘 감아서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줄 꼬임이 발생해서 이것을 푸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이어폰 줄에 힘을 주면서 발생하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이렇게 이어폰을 보관하면서 특정 부위가 계속해서 무리가 가면서 피복이 벗겨지면서 단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가 되었든 유선 이어폰을 보관할 때는 음악을 다 듣고 나면 기기에서 분리 시켜서 줄 꼬임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아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줄 꼬임 없게 보관하는 방법은 유튜브나 검색 엔진에서 이어폰 줄 꼬임 방지라고 치면 너무나 많은 글이 나오기 때문에 그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줄 꼬임 방지를 하면서 유선 이어폰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가의 유선 이어폰의 경우는 조금 더 세심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런 방식으로 보관해서 현재 출시 된지 10년이 넘은 이어폰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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