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면 친구를 죽여야 한다! 충격의 시리즈 개봉 확정! <배틀로얄 : 러버스> 메인 포스터 공개!

개봉 당시 폭력성 논쟁으로 떠들썩 했던 전설의 화제작 <배틀로얄>이 더 잔인하고 복잡한 죽음의 서바이벌로 돌아왔다. 다시 시작된 생존 게임 <배틀로얄 : 러버스>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당시 충격, 전율, 논란을 일으킨 전설의 화제작 <배틀로얄>이 새롭게 돌아왔다! <배틀로얄 : 러버스>는 <배틀로얄>의 새로운 버전으로 이번에도 학생들을 납치해 한 공간에 몰아 놓고 서로를 죽이는 게임을 해야 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잔인한 액션이 계속 된다. 또한 친구를 죽이지 않으면 모두가 함께 죽는다는 더 잔악하고 복잡해진 게임의 법칙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을 충격에 빠트릴 영화다.
 
<배틀로얄 : 러버스>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죽음의 생존 게임에 납치되어 참여하게 된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다른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각자 어떠한 사연으로 죽음의 게임에 끌려왔는지 궁금하게 만들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메인 카피 ‘눈을 뜨면 죽음의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를 통해 새로운 생존 게임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알려 주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학생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 복잡해지고 잔인해진 생존 게임으로 관객을 충격에 빠트릴 영화 <배틀로얄 : 러버스>는 6월 17일,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