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토이치><바람의 검심>을 잇는 스타일리쉬 검술 액션 <바람의 검객> 개봉 확정!
일본 역사상 최고의 격변 시기인 에도 막부 말기 잔인한 사무라이들과 무명의 검객이 벌이는 숨막히는 혈투를 다룬 무협 액션 활극 <바람의 검객>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람의 검객>은 <자토이치><바람의 검심>을 이어 검술 액션의 새바람을 불러올 무협 액션 활극 영화로 임진왜란이 끝난 후 권력을 잡았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 막부 정권이 몰락하는 혼돈의 시기, 정권을 잡기위한 권력자들의 수많은 암투 속에 벌어졌던 검객들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특히, 권력자들에게 희생되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일어나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전설의 검객 ‘바람의 검객’을 다루고 있어 관객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영화다.
공개된 <바람의 검객> 메인 포스터는 검을 허리에 찬 사무라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순간도 검을 놓지 않고 언제든 목숨을 바쳐 주군을 위해 싸웠던 사무라이의 비정한 느낌이 그대로 담긴 흑백 이미지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 <바람의 검객> 속에서 펼쳐질 사무라이들의 혈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자토이치><바람의 검심>을 잇는 스타일리쉬 검술 액션’이라는 메인 카피는 두 영화가 보여줬던 검술 영화의 신화를 <바람의 검객>이 뒤이어 새로운 스타일리쉬 검술 액션을 보여줄 것임을 알려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 일으킨다.
일본 역사의 최고 격변기, 최강의 무명 검객들이 펼치는 혈투를 보여줄 스타일리쉬 검술 액션 영화 <바람의 검객>은 2021년 7월 1일 개봉하며 관객에게 최고의 검술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