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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라미란X미란이, 국힙 투탑의 화끈한 ‘라미란이’ 무대…‘이목 집중’

무비조이1004 2021. 7. 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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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화끈한 카리스마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3일 오전 12시 30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신곡 ‘라미란이’ 무대에 오른 라미란과 미란이는 ‘힙’한 제스처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쫀득한 래핑으로 국힙 투탑의 포스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라미란은 두 귀를 의심케 하는 깔끔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고, 미란이는 뛰어난 랩 실력을 또 한 번 인증하며 환상적인 팀워크로 ‘라미란이’ 무대를 완성해냈다.

특히 열정적인 ‘라미란이’ 무대와 더불어 라미란은 솔로 무대로 ‘부산에 가면’을 열창, 아름다운 음색을 뽐내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치고 라미란과 미란이는 송은이로부터 셀카 DM을 받은 후 컬래버를 진행하게 된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막힘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란이는 화제의 인기곡 ‘VVS’ 무대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발매된 ‘라미란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달려 성취를 이룬 두 사람처럼, 누구든 미란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의 취향을 저격한 바 있다.

한편, 라미란과 미란이를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 컬래버곡 ‘라미란이’를 통해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여러 아티스트와 컨텐츠랩 VIVO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다. 7월의 아티스트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컬래버곡 ‘얼음깨’에 이어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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