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고퀄" <액션히어로> '동주' '버닝' 음악감독 '모그' 참여, 홍콩 액션영화 무드 완성!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경쟁부문 초청, <족구왕>의 뒤를 이어 대학생들의 꿈과 현실을 그린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의 매력을 배가시킨 음악이 관객들 사이에서 벌써 입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음악의 완성도에 힘을 보탠 ‘모그’ 음악감독의 참여가 화제다.
정의구현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가 홍콩 영화의 향수를 자극하며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홍콩 액션영화 느낌을 배가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음악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는 대학생 ‘주성’이 연영과 ‘차교수’ 앞으로 온 입시비리 협박편지를 발견하며 시작된다. 이것을 소재로 리얼액션영화를 찍기로 한 ‘주성’이 비리 교수 ‘차옥주’를 협박한 협박범을 잡는 것을 넘어서 거대 세력과의 대결로 판이 커지게 되고 펼쳐지는 액션과 적재적소의 유머가 영화를 본 관객들 모두를 팬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고강도의 액션씬과 함께 <액션히어로>만의 매력인 홍콩 액션영화의 느낌을 배가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단연 음악을 꼽을 수 있다. 음악의 경우 <동주>, <밀정>, <더킹>, <버닝>, <마녀>, <반도> 등 수많은 작품들의 영화음악을 맡은 한국 영화음악 감독의 거장 모그가 뮤직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였고, 여기에 우주 음악 감독이 함께해 8090년대 홍콩 액션영화의 향수를 자극하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완벽하게 사로 잡았다.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보면 볼수록...오...? 이거 꽤 재밌는데? 음악이 고퀄이잖아?! 놀라움의 연속”(목소*), “홍콩영화세대를 그 시절로 자동 소환하는 모그의 음악들이 좋았던 건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잘 만들어진 액션에 화룡점정의 느낌??”(네오룸*), “엄청 놀랐던 건.. 이 영화의 음악이 분위기를 잡는 키나 다름없는데 이창동 감독님과 함께 작업해오신 감독님이 합류”(내꼬*) 등 <액션히어로>의 음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
홍콩 영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MZ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맞춤형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는 7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