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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23 아이덴티티>부터 <어스>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호러 스릴러 제작진이 모두 모였다!

무비조이1004 2021. 8. 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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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가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호러 스릴러 영화 제작진들의 대거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올드>는 <23 아이덴티티> 감독이 선보이는 타임 호러 스릴러. 흥미로운 소재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작품들을 선보여왔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올여름,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해변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강렬한 스릴을 선사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북미에서 개봉한 이후 호평 속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호러 스릴러 작품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올드>에 함께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먼저, <올드>의 총괄 프로듀서 스티븐 슈나이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등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호러 흥행 시리즈의 제작을 맡아왔다. 또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함께 <23 아이덴티티>를 비롯하여 <글래스>, 그리고 최근 북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애플TV+ 드라마 [서번트] 시리즈까지 다수의 작품을 함께한 마크 바이언스탁과 애쉬윈 라잔이 <올드>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보장한다.

<올드> 속 시간이 급속도로 빠르게 흐르는 해변의 기이한 분위기 역시 다양한 호러 스릴러 작품에 참여해 온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에 의해 탄생했다. <어스>에서 특유의 기괴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한 마이크 자울라키스 촬영감독과 <맨 인 더 다크>에서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공포심을 이끌어내는 공간으로 탄생시킨 나먼 마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미스터리한 해변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처럼 각 분야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호러 스릴러 제작진이 모여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에 몰입감과 긴장감을 배가한 <올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호러 스릴러 작품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올드>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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