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양각색 국내외 액션 영화 화제! 코믹액션 <액션히어로>부터 <프리 가이><인질><원티드 킬러>까지!
<액션히어로>가 더운 여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을 선사하며 극장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각양각색 국내외 액션 영화들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액션히어로>
먼저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학식코믹액션이다. <액션히어로>는 지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국내 경쟁 섹션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의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하여, 배우상(이석형),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 CGV상(배급지원상)까지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상업 액션영화 뺨 때려도 되는 완성도 높은 액션씬은 물론이고, 이석형, 이주영, 김재화, 장인섭, 이세준까지 환상적인 캐스트로 완성된 연기본좌들의 앙상블까지 더해져 개봉 이후 관객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재기발랄한 연출, 틀에 박히지 않은 전개. B급 감성과 리얼리티, 코믹과 액션까지, 다양한 지점들을 균형있게 버무려냈다”라는 호평과 함께 입시비리와 사회 속에 뿌리박힌 불공정에 대해 꼬집으며 불공정은 못 참는 MZ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학식코믹액션 영화로 사랑받고 있다. 절찬 상영 중.
<프리 가이>
다음으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부터 <컨택트>를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드풀> 시리즈 라이언 레이놀즈가 유니크한 NEW 히어로 ‘가이’로 변신, 특유의 센스 넘치는 유머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과 가상 세계가 상호 반응하며 각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따라 펼쳐지는 인터랙티브한 상황과 게임 속 캐릭터들이 다시 살아나 시작할 수 있는 서바이벌은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들과 어우러지며 짜릿하고 시원한 쾌감과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8월 11일 개봉.
<인질>
세 번째 액션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이다. <베테랑>, <공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까지 매해 여름 극장가 흥행을 견인해 온 황정민이 ‘인질’ 연기로 돌아와 극한의 리얼리티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여기에 안하무인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통쾌한 활약을 그린 <베테랑>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재난탈출액션 <엑시트>를 제작한 영화사 외유내강이 <인질>을 통해 ‘서울 한복판에서 사라진 톱스타가 인질로 사로잡혔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극한의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8일 개봉.
<원티드 킬러>
마지막으로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희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데인 드한)와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에단 호크)이 펼치는 무법 질주 액션 영화. <원티드 킬러>는 미국을 뒤흔든 악명 높은 무법자 빌리 더 키드의 범죄 실화를 담아낸 작품으로 에단 호크, 데인 드한, 그리고 크리스 프랫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광활한 자연 풍광을 담아내며 몰입감을 배가해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매그니피센트 7>, <로스트 인 더스트> 등 베테랑 제작진의 참여로 서부극의 진수를 보여줄 오리지널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8월 25일 개봉.
더운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액션을 선사하는 기분전환 학식코믹액션 <액션히어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