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이어폰 잡담
무선(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할 때 좌우 모두 연결하지 마세요! 그러면 더 자주 블루투스 끊김 현상 생깁니다!
무비조이1004
2021. 8. 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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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 것 아는 지인들 블루투스 이어폰이 너무 자주 끊긴다고 해서 가서 보면 대부분 같은 상태로 세팅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블루투스 이어폰이 펌웨어 업데이트 한 후에도 자주 끊기는 경우는 대부분 이 같이 세팅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좌우가 전부 연결 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클립쉬 T5도 이런 제품인데요. 처음 연결할 때 왼쪽, 오른쪽 모두 연결 설정이 뜹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모두 왼쪽, 오른쪽 다 연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좌우가 모두 개별적으로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장소에 가면 거의 십중팔구 끊김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집에서 혹은 사람이 몇 명 없는 장소에서도 간헐적으로 블루투스 끊김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좌우 따로 블루투스 신호를 보내주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럴 때는 보통 다시 리셋 하는 방법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초기화 시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오른쪽이 메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오른쪽만 연결되어도 왼쪽에 소리가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른쪽으로만 연결을 해주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 해주어도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 끊김 현상 자주 있든 제품의 그런 현상이 대폭 줄어듭니다. 혹시 블루투스 끊김 현상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 제품 중에 좌우 모두 개별적으로 블루투스 등록이 되어 있다면 오른쪽 메인만 연결해서 사용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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