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알고 보면 공포가 2배! #리얼리티비결 #소름돋는열연 #포맷별차이 무비TMI 영상 공개!
영화 <귀문>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가 담긴 무비TMI 영상을 공개했다.
#TMI 1. 생생한 폐수련원 공포 체험의 비결은?!
실제 폐건물에서의 촬영 & 섬뜩한 원혼 비주얼로 리얼리티 UP!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영화 <귀문>의 첫 번째 TMI는 폐수련원 공포 체험의 생생함을 높인 촬영 비하인드다. <귀문>은 괴담이 끊이지 않는 폐쇄된 공간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 포천에 있는 실제 폐건물에서 촬영했다. 폐건물 공간의 일부를 세트화하는 과정에서 오래돼 곰팡이가 핀 벽지, 녹슨 샹들리에, 깨진 거울 등 폐건물로서 방치돼 있는 요소들은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미장센으로 활용해 한층 리얼한 폐건물 공포 체험을 구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원혼 역시 완성도가 높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이라 극 중 겁이 많은 인물인 ‘태훈’ 역의 이정형 배우는 공포에 질린 연기를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TMI 2.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열연으로 완성된 섬뜩한 공포!
생애 최초 공포 도전한 김강우 & 김소혜X이정형X홍진기의 찐친 케미 주목!
두 번째 TMI는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열연으로 완성된 섬뜩한 공포다. 연기 인생 최초로 공포 장르에 도전한 김강우는 <귀문>에서 폐수련원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으로 분해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나간다. 이에 김강우는 “그동안 도전해 본 적 없는 장르의 연기를 하면서 신선하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다. 제가 촬영 현장에서 느낀 공포가 관객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첫 공포 연기를 한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극 중 친구 관계로 등장하는 세 대학생 ‘혜영’, ‘태훈’, ‘원재’를 각각 충무로 기대주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가 맡아 호기심 가득한 모습부터 소름끼치는 폐수련원의 실체를 맞닥뜨리고 겁에 질린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세 배우는 실제 친구 사이로 보이기 위해 촬영 전부터 자주 만나 연기 연습을 했다 전해 <귀문> 속 그들의 찐친 바이브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TMI 3. 다양한 포맷으로 체험 공포를 즐겨라!
ScreenX에서만 볼 수 있는 원혼이 있고, 포맷별로 결말이 다르다?!
<귀문>은 주피터필름의 호러 전문 레이블인 ㈜고스트픽처스와 CJ 4DPlex가 기획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협업해 2D, ScreenX, 4DX 세 가지 상영 포맷별로 사전 설계, 촬영,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마지막 TMI는 다양한 포맷으로 즐기는 체험 공포다. 먼저, 영화 본연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하는 2D부터, 폐수련원을 3면의 스크린에 담아내 3배 더 강렬한 시각적 공포와 현장감을 전하는 ScreenX, 체감효과를 더해 오감을 자극하는 역대급 공포를 선사할 4DX까지 포맷별로 색다른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ScreenX 버전은 2D에서 볼 수 없는 원혼의 모습을 담았을 뿐 아니라,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이에 N차 관람을 통해 포맷별로 다른 매력과 장면을 직접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비TMI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귀문>은 기본 포맷인 2D는 물론,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오는 8월 2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