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이고 강렬한 감성 액션! 여고생을 지키는 킬러! <야쿠자 어쌔신>

20대 초반 일본 최고의 영화제, 국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일본 영화계를 이끌 젊은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는 사카모토 유고 감독의 신선하고 패기 넘치는 액션 영화 <야쿠자 어쌔신>이 바로 오늘 개봉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야쿠자 어쌔신>은 킬러 조직의 보스로부터 여고생인 딸을 지켜 달라는 명령을 받은 킬러가 상대 조직의 수 많은 킬러들과 싸우며 벌이는 강렬한 폭력이 펼쳐지는 액션 영화다. <야쿠자 어쌔신>의 감독 사카모토 유코 감독은 일본의 차세대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는 1996년 생의 젊은 감독으로 22살에 만든 단편영화 <빵>으로 일본 최고의 영화제 유바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단편 대상을 수상했고 국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수상하는 등 연출력을 인정 받고 있는 젊은 감독이다.  
 
아버지 같았던 조직 보스의 마지막 명령으로 보스의 딸을 지켜야 하는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펼쳐지는 <야쿠자 어쌔신>은 총과 칼, 그리고 살인 기술의 격투 등 강렬하고 폭발적인 액션이 수없이 펼쳐지며 관객에게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여고생 킬러, 힙합 킬러, 양아치 킬러, 노인 킬러, 살인마 킬러 등 독특하고 매력적인 킬러들의 캐릭터와 캐릭터 별로 각자 다른 무기와 살인 기술을 보여주는 설정이 신선하고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영화 <야쿠자 어쌔신>는 일본의 가수 겸 배우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콜라보로 앨범을 제작했던 적도 있는 인기가수 크레이지보이(CrazyBoy)가 부른 주제곡도 큰 화제가 됐다. <야쿠자 어쌔신>의 주제가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는 크레이지보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각적인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영화 <야쿠자 어쌔신>은 젊은 감독의 감각적이고 폭발적인 액션 연출과 매력적인 캐릭터,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관객을 만족시킬 영화다.

가을 장마로 궂은 날씨에 지친 관객에게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야쿠자 어쌔신>은 9월 6일, 바로 오늘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