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스엑 마니아 심장 저격하는 스크린X 스틸컷 공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007’시리즈 사상 최초로 스크린X포맷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스엑 마니아’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스크린X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캐리 후쿠나가,제작: MGM, 배급:유니버설픽쳐스)는 007 시리즈 중 최초의 스크린X 개봉작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왔지만, 3면에서 펼쳐지는 스크린X 버전의 화면이 예비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번 공개된 스킬컷에서는 헤드라이트에서 개틀링 건이 발사되는 최첨단 슈퍼카를 타고 360도로 돌아가는 곡예 액션을 선보이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과, 접이식 비행기(글라이드)를 타고 구름 속으로 다이빙을 하는 듯 실감나는 낙하 모습을 3면 스크린에 구현된 장면으로 볼 수 있다. 3면으로 되어 있지만, 좌우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오롯이 정면의 화면에만 집중하면 벽면 스크린이 보조 시야각이 되어 현장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정면 스크린을 포함해 좌우 벽면으로 확장된 3면을 모두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크린X는 극대화된 현장감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CGV의 특별관 포맷이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좌우 윙으로 분산되는 시선 없이 ‘제임스 본드’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현장 시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시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은 스크린X 관람객만의 특권이다.
스크린X 관람객을 위한 또 다른 혜택들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X 포맷이 기대된다는 기대평을 남기면 10명을 선발해 스크린X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익스트림 무비에서 진행 중이며,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를 예매하고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스크린X 관람권을 증정하는 ‘사전 예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이미 수집광이 있을 만큼 관람객 호응이 높은 CGV ‘필름마크’ 이벤트도 있다. 스크린X를 포함해 <007 노 타임 투 다이> 관람 후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을 제시하면 1좌석당 1세트씩 필름마크를 받을 수 있다. 영화 개봉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필름마크는 다니엘 크레이그 등 주요 출연진 4인의 캐릭터 포스터 2매가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봉일인 9월 29일부터 소진 시 까지 이벤트 진행 극장(CGV 홈페이지 및 앱 확인)에서 선착순 증정된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임스 본드의 ‘현장 시야’와 같은 관람 환경을 선사하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크린X는 오는 9월 29일 전 세계 최초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