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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틸>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주연들이 다 모였다!

무비조이1004 2021. 10. 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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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하이스트 무비 <퍼펙트 스틸>이 할리우드 기대주들을 모두 모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인생을 바꿀 한방을 노리는 국선 변호사 ‘캐시’의 완벽한 절도를 그린 하이스트 무비 <퍼펙트 스틸>은 영화 <마션>, <에일리언> 시리즈의 리들리 스콧 감독 제작의 작품. 이에 힘을 실어줄 역대급 캐스팅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먼저 사법 시스템에 질려버린 국선 변호사 ‘캐시’ 역을 맡은 배우는 <스타워즈> 시리즈로 한번에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존 보예가. 체이스 파머 감독은 존 보예가의 캐스팅으로 영화의 방향이 정해졌다 말 할 정도로 영화 속 그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그는 저글링을 하듯이 복잡하게 꼬이는 스토리 속에서 법정 장면의 믿음직한 변호사로서의 모습과, 액션 장면의 유연함을 모두 표현해냈다. ‘캐시’ 역을 위해 법정을 다니며 참관했다는 존 보예가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마치 실제 존재할 것만 같은 리얼한 변호사를 묘사해낸다. 

주인공 ‘캐시’의 친구이자 이 모든 사건을 주도하는 친구 ‘데인’ 역에는 <그것> 시리즈에서 관객들을 공포로 이끌었던 ‘그것’ 역의 빌 스카스가드가 맡았다. 분장 없이 잘생긴 얼굴을 드러낸 그는 도덕적으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 변호사 역을 맡아, 주인공 ‘캐시’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 둘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역시 영화 속에서 기대할 수 있는 볼거리 중 하나. 

마지막으로 사건의 시작이 되는 클라이언트, ‘리아’ 역에는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올리비아 쿡이, 그의 남자친구 역에 <미드웨이> 등의 영화로 국내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에드 스크레인까지 출연하며, 할리우드 기대주들의 통쾌한 한방을 선사할 것이다.

믿고 보는 캐스팅에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눈길을 끌고 있는 <퍼펙트 스틸>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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