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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프리스트 벡맨> 신부님의 과거는 사이코패스 킬러?

무비조이1004 2021. 4. 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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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숨긴 채 평범하게 살아가던 남자가 딸이 납치 당하자 숨겨 왔던 살인 본능을 보여주는 분노 액션 영화 <어쌔신 프리스트 벡맨>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내가 남긴 강아지를 죽이자 분노가 폭발하는 남자 <존 윅>, 딸이 납치 당하자 인신매매 조직을 박살내는 남자 <테이큰>을 이어 분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어쌔신 프리스트 벡맨>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쌔신 프리스트 벡맨>은 과거 악명높은 사이코패스 킬러였던 남자가 과거를 청산하고 신부가 되어 사이비 교단에서 탈출한 소녀를 돌보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사이비 교단의 공격을 받고 소녀가 납치되자 분노하고 결국 숨겨 왔던 사이코패스 킬러 본능으로 다시 총을 들게 되며 화끈하고 통쾌한 분노 액션이 벌어지는 영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두 킬러의 대화로 시작 된다. 과거 최고의 킬러였던 남자가 심한 부상을 당하고 교회 신부님의 도움을 받게 된 후 남자는 킬러의 삶을 접고 신부가 되어 속죄하며 살아간다. 그런 신부에게 한 소녀가 도움을 청하고 결국 신부님은 소녀를 딸로 입양해 행복하게 살아가던 중 소녀가 사이비 종교 단체에게 납치 당한다. 그러자 신부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복귀를 환영합니다’라는 통화 음과 함께 신부는 다시 예전의 사이코패스 킬로로 돌아간다. 소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총을 든 신부. 그런 신부가 보통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 된 사이비 종교 지도자는 높은 현상금을 걸고 수 많은 킬러들을 고용해 신부를 해치우려 한다. 예고편에는 이러한 스토리와 함께 사이코패스 킬러였을 시절의 잔인한 액션 장면들과 소녀를 찾기 위해 다시 총을 든, 분노한 신의 암살자가 된 신부의 화끈한 분노 액션 장면들이 수 없이 담겨 있어 예고편을 본 액션 영화 매니아들을 열광 시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존경받는 신부였던 남자가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숨겨왔던 살인 본능을 되살리는 화끈한 분노 액션을 공개한 <어쌔신 프리스트 벡맨>은 5월 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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