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부터 <분노의 질주>까지 헤어나올 수 없는 제이슨 스타뎀 매력 대탐구!
제이슨 스타뎀이 2년만에 <캐시트럭>으로 스크린에 복귀할 준비를 마친 가운데, 국내에서까지 팬덤을 형성한 그의 출구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이 <캐시트럭>을 통해 2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알리면서, 다시 한번 그의 출구 없는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육해공을 넘나드는 고난이도의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는 찐 액션배우로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서는 드웨인 존슨과 환상의 콤비 액션을, <메카닉: 리크루트>에서는 납치된 여친을 위한 화끈한 복수를 선보이며 통쾌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메카닉: 리쿠르트>에서는 전문가도 감탄할 절벽 바다 다이빙 씬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제이슨 스타뎀은 다이빙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기도 하다. .
이렇듯 액션에 특화된 그가 국내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겉으로 보이는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순수한 허당 매력을 선보이기 때문. 특히, 그 어떤 상황에서도 눈썹 하나 흔들리지 않는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그의 허당끼 가득한 대사들은 이러한 반전 매력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과 함께 대체 불가능한 그의 존재감을 심어주기도 했다. 본격적인 코믹 연기에 도전했던 <스파이>는 물론 <분노의 질주: 홉스&쇼>와 <메가로돈>에서도 관객들은 허당끼 많은 제이슨 스타뎀만의 친근한 매력 포인트를 짚어내며 흠뻑 빠져든 바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제이슨 스타뎀이 <캐시트럭>에서 새로운 면모를 더 보여줄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지금껏 그의 필모에 없던 강렬한 분노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이번 작품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고 복수를 결심한 아버지인 H’이다. 최근 8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한 후 현실 아빠가 되었기에 역할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힌 제이슨 스타뎀은 이번 작품에서 역대 최대치의 분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예고편 속 그의 액션과 분노는 관객들로부터 빌런들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라는 반응과 함께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때문에, 이번 <캐시트럭>을 통해 제이슨 스타뎀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게 될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는 <캐시트럭>은 6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