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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킬러의 보디가드2><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가 튼 흥행 물꼬 바통 이어 받을 영화들이 온다!

무비조이1004 2021. 5.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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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킬러의 보디가드2>, <블랙 위도우>와 함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시작한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침체된 극장가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흥행 열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래간만에 극장에 찾아온 대작 영화에 많은 관객들이 성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흥행 돌풍을 이어갈 영화로 <캐시트럭>, <블랙 위도우>, <킬러의 보디가드2>가 주목받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검증된 감독 등 다양한 강점들을 내세우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캐시트럭>은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바로 다음 흥행 타자로 관객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제이슨 스타뎀의 2년만의 스크린에 복귀작으로,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라는 기록을 세워 화려한 컴백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대작들의 상영 포맷인 IMAX 개봉까지 확정 지으면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세를 고스란히 이어갈 영화로 주목받는 중이다. 또한 고난이도의 액션을 직접 선보이는 진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리얼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연출로는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참여해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아울러 빌보드 1위를 거머쥔 포스트 말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콧 이스트우드, <블랙 호크 다운> 조쉬 하트넷, <시카리오> 시리즈 제프리 도노반,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홀트 맥칼라니 등 화려한 출연진들까지 더해져 작품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6월9일 개봉 예정)

<킬러의 보디가드2>는 지난 3년 간 킬러 ‘다리우스’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의 쉴 틈 없는 구강 액션을 통해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속편으로 돌아온다. 흥행 주역 두 배우를 비롯해 패트릭 휴즈 감독이 이번에도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셀마 헤이엑이 트리플 A 보디가드 ‘마이클’의 의뢰인으로 가세하면서 킬러와 킬러의 아내까지 경호하는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병맛 유머 가득한 B급 코미디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게 한다. (6월 23일 개봉 예정)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거대한 음모를 막기 위해 어두웠던 과거의 진실을 마주하고, 목숨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액션 영화다. 그간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 왔던 캐릭터 ‘블랙 위도우’의 첫 번째 솔로 무비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중이다. 또한 매년 수 편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았던 마블 스튜디오가 지난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이후 약 2년만에 선보이는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주연으로는 제92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 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스칼렛 요한슨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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