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신성 ‘김혜영과 함께’서 귀호강 사연남으로 변신…청취자 저격

무비조이1004 2021. 5. 29. 15:12
반응형

가수 신성이 ‘가습기 보이스’로 나른한 주말 오후를 깨웠다.

신성은 29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사연 전해주는 남자 ‘사연남’으로 김혜영과 함께했다.

신성은 “딩동. 딩동. 사연배달 왔다. 실제로 보니까 정말 예쁘시다”고 등장부터 너스레를 떠는가 한편 “최근 장가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중국의 장가계를 가야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는 등 시작부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신성은 특유의 ‘가습기 보이스’로 이직과 미래를 고민하는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전했고, 건강을 고민하는 청취자에게는 운동의 중요성과 더불어 주말농장을 이용하는 가족의 사례를 예로 들며 흙을 밟으며 사는 삶의 소중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혜영과 폭풍 케미를 선보인 신성은 유쾌한 에너지는 물론, 넘치는 예능감으로 큰 웃음까지 선물하며 풍성한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