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후 타이거> 카리스마 폭발 <뮬란>의 론 유언, 짠내 폭발 아재로 역대급 변신 화제!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온 <뮬란>의 배우 론 유언이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쿵후 타이거>에서 짠내 풀풀 나는 아재로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짠내 폭발 아재들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린 영화 <쿵후 타이거>에서 아시아계 미국 배우 론 유언이 역대급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쿵후 타이거>는 어린 시절 함께 무술을 연마했던 전설의 타이거 삼총사가 어느덧 평범한 아저씨들이 되어 재회하고 사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의기투합하는 쿵후 코믹 액션. 디즈니 실사 액션 블록버스터 <뮬란>에서 제국 연대를 지휘하는 부관 역할을 맡았던 론 유언이 이번엔 짠내 풀풀 나는 아재로 대반전의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배우, 성우, 무술가,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90년대부터 여러 무술영화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액션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30년의 시간이 흐르고 별 볼일 없는 아저씨들이 된 타이거 삼총사 중 가장 아재미 넘치는 ‘힝’ 역할을 맡아 이제껏 보지 못했던 친근하고 짠한 매력을 선보인다.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삼총사 중 가장 몸매가 엉망인 ‘힝’을 맡게 되어 체중을 27kg 가까이 늘렸다.”고 밝혀 캐릭터를 위한 노력과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으며, “이번 영화 작업의 경험은 정말 좋았다. 미국에서 이런 진심 어린 코믹 액션 영화가 나온 적은 없었다.”고 언급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개성만점 동서양 배우들이 등장해 유쾌한 아재 케미를 보여줄 영화 <쿵후 타이거>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유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제24회 판타지아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과 함께 관객상, 심사위원 대상, 편집상을 수상해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다. 아시아계 미국인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 쿠옥 바오 트란이 10년의 노력 끝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미국 시애틀을 배경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무술 영화의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유머와 액션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기분 좋은 코미디"(Film Pulse), "유쾌한 중년의 무술 코미디, 홍콩과 할리우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Variety), "무술영화 팬들에게 즐거운 기분전환이 될 것이다"(Screen International), "세대를 뛰어 넘는 호소력, 액션과 따뜻한 진심을 함께 담고 있는 영화"(Eye for Film), "영리한 서사와 최고의 액션,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Elements of Madness) 등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져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뮬란>의 스타 론 유언의 역대급 반전 변신이 기대되는 쿵후 코믹 액션 <쿵후 타이거>는 6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