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 알고 보면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대공개!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시트럭>이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1.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 최초 리얼 액션!
10년의 크로스핏, 철저한 식단 조절로 다져진 액션 대폭발!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캐시트럭>의 국내 전체 예매율 1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의 원동력으로 꼽히는 첫 번째 알고 보면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는 액션 장인 제이슨 스타뎀이 최초로 선보이는 리얼 액션이다. <캐시트럭>은 액션 장면 촬영에서 리허설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리허설이 불가능한 실제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리얼감을 담기 위한 가이 리치 감독의 특별한 작업 방식이었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러한 방식이 자신의 액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의 액션을 구사하기 위해 6주마다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했으며, 하루 2,000Kcal 미만의 철저한 식단 관리까지 병행했다. 특히 그가 10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크로스핏은 전신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강도 트레이닝이라는 점에서 <캐시트럭>의 리얼한 액션을 선보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트럭>에서 한층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인 그는 가이 리치 감독에게 “스타뎀은 나이가 안 드는 것 같다. 관리 비결이 궁금할 정도로 피지컬이 훌륭하다”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실제로 영화를 먼저 접한 전세계 관객들은 강력 추천의 이유로 몰입감 넘치는 액션을 꼽으며 기대감을 더한다.
#2. <알라딘> 천만 감독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의 폭풍 시너지!
단 2분만에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에 성공한 사연은?
알고 보면 재미있는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흥행을 기록한 가이 리치 감독과 제이슨 스타뎀과의 폭풍 시너지다. <캐시트럭> 촬영에 앞서 가이 리치 감독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다름아닌 제이슨 스타뎀을 캐스팅하는 것. 직접 전화를 걸어 단 2분만에 섭외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이 리치 감독은 “항상 제이슨 스타뎀을 좋아했다. <캐시트럭>이야말로 그와 함께할 최적의 영화라고 생각했고, 이외의 다른 배우를 염두에 둔 적조차 없다”라며 캐스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각본 역시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후 그와 함께 긴밀한 논의 끝에 완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맞춤형 캐스팅과 각본으로 돌아온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 가이 리치 감독이 직접 선택한 액션 특화 배우들!
<분노의 질주> 스콧 이스트우드부터 <시카리오> 제프리 도노반까지 특급 활약 기대!
알고 보면 재미있는 <캐시트럭>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가이 리치 감독이 직접 선택한 액션 특화 배우들의 활약이다. 제이슨 스타뎀 캐스팅 후, 가이 리치 감독은 그와 함께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배우들을 섭외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해서 출연하게 된 배우들이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퍼시픽 림: 업라이징>으로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스콧 이스트우드, <시카리오> 시리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던 제프리 도노반, <블랙 호크 다운>의 조쉬 하트넷,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의 홀트 맥칼라니다. 특히 스콧 이스트우드와 조쉬 하트넷은 촬영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감독과 열띠게 토론하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덕분에 관객들은 제이슨 스타뎀을 비롯해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액션과 시너지 속으로 빠져들 수 있을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알고 보면 재미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캐시트럭>은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