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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데이팅 앰버> 6월 극장가 유일무이 로맨스 무비 등극 ♥ <키싱 부스> & <플립>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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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발랄한 설정과 서툴지만 진솔한 10대의 연애담을 담아낸 러블리한 스토리로 호평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한 영화 <데이팅 앰버>가 6월 2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6월 극장가의 유일무이한 로맨스 무비로 떠오르며 <키싱 부스>와 <플립>을 이을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 사이에서 6월 극장가의 유일한 로맨스 무비로 각광받고 있는 영화 <데이팅 앰버>는 성 지향성을 의심받는 고등학생 에디와 앰버가 학교 친구들의 놀림과 세상의 편견어린 시선을 피해 찐 사랑을 찾기 위한 계약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이다. 극장가에 오랜만에 찾아온 하이틴 로맨스 무비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한다. “우리 사귀는 ‘척’만 하는 거야!”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오색찬란한 감성의 비주얼, 10대 소년, 소녀의 좌충우돌 계약 연애 과정 속 자신의 진정한 모습과 사랑의 진짜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까지 전 세대 관객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영화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10대들의 풋풋하고 달콤한 로맨스 무비들은 익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영화 <키싱 부스> 2는 대학 진학 준비와 노아와의 장거리 연애, 리와의 절친 규칙까지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엘에게 매력적인 남학생이 다가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의 정석 같은 작품으로 알려지며 1편에 이어 2편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2017년 개봉해 국내 35만 관객을 동원한 <플립>은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가 펼치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7년 만에 국내 정식 개봉을 이뤘고, 10대 청소년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의 풋풋했던 첫사랑을 상기시켜주는 영화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뤘다.

이처럼 세대불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이틴 로맨스 무비는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데이팅 앰버> 역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4%를 기록, 해외 유수 평론가들에게서 “너무나 달콤하다”, “꼭 봐야할 영화. 후회하지 않을 것!”,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케미”,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진지한 주제와 밝은 분위기가 완벽하게 균형을 잡는다”, “올해 최고의 영화” 등 극찬을 받은 바 개봉 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데이팅 앰버>는 CGV 왓챠관을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6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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