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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중고리뷰] KEF M500 유선 헤드폰, 영국 스피커 명가에서 만든 최초의 헤드폰! 편안한 음색으로 장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KEF M500은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스피커와 오디오 기기를 만들어낸 영국 스피커의 대중적인 명가로 유명한 KEF에서 처음으로 만든 헤드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주 큰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했다. 아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헤드폰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기존의 헤드폰 명가인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AKG, 소니 , 오디오테크니카, JBL 등을 주로 이용한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사운드였기 때문이다. 우선 개인적으로 스피커의 처음 시작을 KEF Q시리즈로 시작했기 때문에 KEF가 스피커에서 어떤 사운드를 중시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다. KEF 스피커는 저가든 고가든 자신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미 전 세계 오디오 팬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몇 안 되는 업체 중에 하나다... 더보기
소니 WH-CH710N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해외 리퍼 제품 저렴하게 구입한다면 AS무시하고도 고려해볼 만 하다! 소니 WH-CH710N은 한국에서 정가 199,000원에 출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늘 이야기 하지만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헤드폰은 전자제품이라서 구입 후 AS문제가 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정품을 구입하라고 권하는 편이다. 하지만 소니 WH-CH710N 제품은 박스 없이 나온 혹은 박스가 손상된 리퍼 제품들이 해외 직구로 약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렇게 가격 차이가 큰 경우에는 AS를 무시하고도 구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 리퍼 제품의 경우 초기 불량만 환불이 가능하고 AS는 지원하지 않기에 뽑기 운도 좋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소니 헤드폰들이 WH-1000XM3, WH-H910N, MDR ZX220BT, MDR XB.. 더보기
[중고리뷰]소니 MDR ZX220BT 무선 헤드폰, 저렴하게 사용할 제품을 찾는다면 크게 나쁘지 않는 선택! 소니 MDR ZX220BT는 CH-500과 CH-510의 원형이 되는 소니의 저가형 무선 헤드폰이다. 유선 연결은 불가능하고 오직 무선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이 말은 배터리 열화가 발생하거나 AS가 지나서 문제가 생기면 수리 가격이 더 비싸기 때문에 버려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미 CH-500도 나오고 CH-510도 나온 마당에 소니 MDR ZX220BT를 중고로 구입한 것은 가격 차이가 여전히 중고 시장에서 크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소니 MDR ZX220BT를 단 돈 3,000원에 중고로 구입하였다. 시중가 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해서 그냥 전투용 무선 헤드폰으로 사용 중이다. 아직도 쓸만한 소니 MDR ZX220BT 중고 가격이 보통 2만원 정도를 유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말도 안되.. 더보기
[중고리뷰] 필립스 '피델리오 X1', 무색이지만 모바일 기기부터 헤드폰 앰프까지 모든 색을 담아내는 헤드폰! 피델리오 X1은 AKG K701, 베이어다이나믹 DT880, 젠하이저 HD600이 3대 레퍼런스 헤드폰으로 칭송 받고 있을 때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4대 레퍼펀스 헤드폰이란 칭호를 얻었다. 오랜 시간 동안 음향 기기를 만들어낸 필립스지만 늘 중저가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 이미지를 단숨에 격상 시켜준 제품이기도 하다. 피델리오 X1이 처음 등장했을 때 외국 음향 웹진 중에서 가장 큰 칭찬을 한 곳에서는 출시 가격이 270파운드(약 43만원)지만 500파운드가 넘어가는 헤드폰의 사운드라고 평가해서 많은 주목을 끌기도 했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에 완성도가 높은 헤드폰으로 나왔다는 의미다. 먼저 피델리오 X1에서 가장 크게 칭찬 받을 부분은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여기에 이미 오랜 시간 사용하면서 검증 된.. 더보기
AKG Y400 무선 헤드폰, 삼성 고음질 UHQ코덱 지원 및 뛰어난 음질을 보여주는 미니 무선 헤드폰! AKG Y400은 한국에서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해외 직구를 해야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 말은 정식 AS를 받기 위해서 엄청나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재 외국에서 정식 AS 되는 제품이 한국 돈으로 약 17만원 정도면 한국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 배송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영국 음향전문웹진 WHATHIFI에서 200파운드(31만원) 이하 무선 헤드폰 중에서 가장 뛰어난 2020년 제품으로 선정을 했기 때문이다. 이 헤드폰에 대한 평점 역시 별 5개로 만점을 주었다. 사실 미니 무선 헤드폰이란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다. 미니 헤드폰은 보통 여성들을 대상으로 나온 경우가 많고 '나'처럼 머리 크기가 큰 경우에는 사용하기 쉽지.. 더보기
[중고리뷰]소니 MDR XB-950N1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음악 듣기에 좋지는 않아서 문제! 소니 MDR XB-950N1은 엑스트라 베이스 시리즈의 맏형 격인 제품이었다. 유무선 상태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무선 상태에서 추가적인 베이스를 더 올려주는 베이스 부스트 버튼을 사용해서 엄청난 양의 베이스를 느껴볼 수 있다. 여기에 헤드폰 앱을 지원해서 \다양한 음장 효과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소니 MDR XB-950N1은 베이스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이런 부분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방식에 따라서 좋은 평가와 나쁜 평가로 나뉘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만큼 호불호가 확실하게 나뉠 수 있다는 의미다. 베이스가 많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제법 만족 할 수 있겠지만, 베이스가 모든 것을 묻어버린다고 판단한다면 이 헤드폰은 음악 감상으로 좋은 제품은 아.. 더보기
필립스 SHP9500, AKG K702(K701)-피델리오 X1-피델리오 X2-피델리오 L2BO-젠하이저 HD600 등과 비교하면 가성비로는 끝판왕입니다! 현재 제법 그래도 들을만하다고 생각되는 헤드폰으로 개인적으로 AKG K553PRO를 가장 좋아한다. 처음 출시할 때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한 30만원 정도 되어야 구입이 가능한 헤드폰이다. 여기에 아직도 음악 좀 들을만 하다는 헤드폰으로 AKG K702, 피델리오 X1, 피델리오 X2, 피델리오 L2BO, 피델리오 M1, 소니 MDR 1R, 소니 MDR 1A, AKG K545, AKG K845BT, AKG K551, KEF M500, 비츠 솔로2 유선(유일하게 헤드폰 명예의 전당에 오른 비츠 제품), B&W P3,오디오테크니카 ATH-SR5BT, AKG N700NCBT(필독공지사항 참조) 등은 여전히 아직도 보유하고 있다. 젠하이저 HD600은 헤드폰앰프 처리하면서 함께 판매한 후에 다시 들.. 더보기
[중고리뷰]소니 MDR-1R 헤드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헤드폰 답게 여전히 음악 듣는 즐거움이 있다! 소니가 젠하이저, 오디오테크니카, 슈어, AKG, 베이어다이나믹 등과 헤드폰 경쟁에서 상당히 밀린 시절이 있었다. 이어폰에서 제법 입지를 다지고 있었지만 헤드폰 시장에서는 생각만큼 약진을 하지 못하면서 한 동안 소니가 이어폰 개발에만 몰두한 시기가 있었다는 의미다. 이렇게 소니가 수세에 몰려 있던 헤드폰 시장에서 암흑기를 벗어나게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된 제품이 바로 소니 MDR-1R이다. 우선 이 헤드폰은 당시에 상당히 수려한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다. 2021년에 봐도 절대 요즘 나오는 헤드폰에 뒤지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디자인으로 주목을 끈 소니 MDR-1R은 그동안 아주 심심한 소리를 내어주든 소니 헤드폰에서 벗어나서 나름 대중적인 사운드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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