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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화보

커버걸 신민아. 불멸의 클래식 로저 비비에와 함께 만든 ‘MINA LOVE’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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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가 2021년 7월호를 통해 배우 신민아와 로저 비비에가 만든 커버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 시절 엘리자베스 테일러, 카트린 드뇌브 등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들이 신고 흑백 미장센을 강탈했던 바로 그 클래식. 배우 신민아가 직접 재해석한 로저 비비에의 메리제인 슈즈가 올 7월 <데이즈드>의 심미안에 포착됐다.

마치 로저 비비에가 빚었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신민아의 생각은 그랬다. “이것밖에 못 신어요.(웃음) 클래식하고 얌전한 아이덴티티를 지녔지만 어떤 과감한 시도에도 열린 태도를 지니고 있는 브랜드죠.” 그는 이번 커버 화보에 앞서 신민아와 로저 비비에의 컬래버레이션 모델인 ‘MINA LOVE’라는 이름의 메리 제인 슈즈 디자인에 참여했다. “흔히 말하는 브랜드의 ‘앰버서더’ 역할 이상의 재미있는 협업을 로저 비비에와 함께해왔어요. 영상 기획에 참여하기도 하고, 이번에는 아예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디자인한 슈즈가 나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게 됐죠. 로저 비비에 메리제인 슈즈의 기존 디자인을 살짝 응용했어요.

한편, 다가올 드라마 & 영화 작품 속에서 배우 신민아를 만날 수 있다. 작년에는 배우 김해숙 선생님과 함께한 엄마 이야기, 영화 <휴가>를 촬영하여 현재 개봉 준비를 마쳤고, 지금은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이 한창이다. “오랜만의 ‘생활 연기’에요. 맡은 역할은 두 작품 모두 전문직 여성인데요, 두 요소의 믹스는 처음인 것 같아요. <휴가>와 <갯마을 차차차> 간 연기 톤을 달리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때도 지금도 커버걸인 신민아. 그리고 불멸의 클래식 로저 비비에 슈즈가 만나 탄생한 이야기는 <데이즈드> 7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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