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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호스트: 접속금지> ZOOM 랜선미팅 <더 그레이트 샤크> 바다 한복판 <귀문> 폐수련원까지! 극장에서 만나는 각양각색 공포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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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줄 공포 영화들이 줄지어 찾아오는 여름 극장가, 7월 21일 개봉을 앞둔  <호스트: 접속금지>가 랜선미팅이라는 독특한 공포 스팟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공포 영화들이 연이어 극장을 찾는 가운데, 다채로운 공포 스팟으로 작품마다 색다름 즐거움을 안겨 줄 예정이다. 7월 21일 개봉하는 <호스트: 접속금지>를 비롯  <더 그레이트 샤크>, <귀문> 등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호스트: 접속금지>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온택트’ 만남이 일상이 된 가운데, 우리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화상회의 어플인 ‘줌(ZOOM)’을 메인 소재와 배경으로 활용해 개봉 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호스트: 접속금지>는 자가격리 중 ‘줌’을 통한 친구들과의 랜선미팅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가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전세계적인 팬데믹 속 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공간인 인터넷과 랜선미팅. 친구들과 자가격리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랜선미팅에 초대받지 않은 무엇이 접속하면서 인터넷은 빠져 나올 수 없는,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되어 버린다. 랜선을 타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정체불명의 무엇이 벌이는 예측 불가한 공포가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줌(ZOOM)’ 화면을 그대로 옮겨온 독특한 형식의 연출로 마치 관객들도 함께 랜선미팅에 참여한 듯한 리얼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귀문> 등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코로나 19 속 가장 안전하다고 믿었던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숨 막히는 공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실 반영 100% 리얼 팬데믹 호러 <호스트: 접속금지>는 7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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