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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윤서령, 新네박자 멤버?…분위기 메이커 애교덩어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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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농부로 거듭났다.

윤서령은 2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새 멤버로 강원도 양양 감자밭에 방문한 윤서령은 막내다운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했다.

감자를 수확하던 윤서령은 “아버님 농사지으실 때 힘드신 적 없으세요?”라는 적재적소 질문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폭풍 감자 먹방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해 ‘울엄마’를 열창한 윤서령은 애절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자랑했다.

이외에도 ‘6시 내고향’ 스튜디오에 출격한 윤서령은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 능력까지 자랑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윤서령은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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