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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쿠엔틴 타란티노♥최애 감독의 미친 스파클링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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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 액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를 연출한 나봇 파푸샤도 감독이 세계적인 명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특별히 애정을 표한 차세대 감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 3인방이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독보적인 감각을 자랑하는 비주얼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 액션의 ‘넥스트 레벨’을 예고하는 가운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를 연출한 이스라엘 출신의 나봇 파푸샤도 감독이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으로부터 ‘픽’을 당한 차세대 감독이라는 점에서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 올린다.

애론 케샬레스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한 <늑대들>로 전세계 영화제를 휩쓴 나봇 파푸샤도 감독은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한국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공식 초청이 아닌, ‘영화 마니아’로서 영화 관람과 봉준호 감독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을 찾아 영화제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당시 <늑대들>을 관람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말과 함께 무대로 나서 함께 GV에 참여하는 등 팬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이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나봇 파푸샤도 감독과 따로 만나 봉준호 감독에게 그를 소개하는 등 새로운 ‘최애’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픽’ 당한 나봇 파푸샤도 감독은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를 통해 보다 세련된 감각과 강렬해진 액션, 날카로운 유머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하고있다. “창의적이고, 어둡고, 코믹하다(AV CLUB Caroline Siede)”, “스타일리쉬하고 흥미진진한 액션 시퀀스! 매혹적이다!(SCREEN RANT Mae Abdulbakijul)”, “예술적인 색채와 누아르의 밸런스가 불꽃을 튀게 한다(THE FILM STAGE Glenn Heath Jr.)”, “일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명쾌하고 즐거운 액션!(CHICAGO SUN-TIMES Richard Roeper)” 등 해외 언론들은 작품이 가진 독특한 매력에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인정한, 나봇 파푸샤도 감독의 재능이 돋보이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8월 개봉과 함께 스파클링 액션으로 여름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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