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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뉴스

<킹덤: 아신전> "韓 좀비물 서사의 무한 확장", "전율 가득하다!" 전 세계에서 찬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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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의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킹덤: 아신전>이 <킹덤>의 세계관을 더욱 단단하고 풍성하게 만든 완벽한 프리퀄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아신전>의 공개 이후 해외 매체들은 “<킹덤>을 보지 않은 사람들조차도 즐길 수 있는 전율 가득한 안티히어로 이야기” (NME), “<킹덤: 아신전>은 숨이 멎을 듯이 놀라운 스페셜 에피소드다. 새로운 캐릭터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큰 서사 속에서 생사역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보여준다” (But Why Tho?)며 조선을 집어삼켰던 모든 비극의 시작점에 선 아신 캐릭터의 강렬한 등장과 <킹덤> 세계관이 보다 견고하게 확장된 것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또한 “김성훈 감독이 연출한 <킹덤: 아신전>은 조명을 탁월하게 사용한다. 새벽에 옅게 퍼진 푸른색의 연무거나 실내에서 피운 불에서 나오는 붉은 빛이거나에 상관없이 감독의 빛 선택은 모든 장면을 불길하게 만든다. 밝은 햇살이 내리쬐는 평화로운 들판에서조차도 긴장감이 감돌 정도다” (포브스), “프로덕션 관점에서 거의 모든 것이 흠잡을 때 없이 완벽하다. 촬영 기법은 끊임없이 놀랍고, 살아있던 죽었던간에 출연진의 연기도 돋보인다” (HITC)라며 북방의 스산하고 처연한 분위기를 담아낸 빼어난 영상미에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 매체 또한 감탄하며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킹덤: 아신전’, 韓 좀비물 서사의 무한 확장” (한국경제 김희경), “프리퀄이어도 ‘킹덤’은 ‘킹덤’이었다. ‘킹덤’ 시리즈가 보여준 스산함과 괴기함은 여전했고, 서사는 더욱 강력해졌다” (쿠키뉴스 김예슬), “시즌1·2 이전 이야기 담았지만 그 자체만으로 완결된 서사 이뤄, 생사역 탄생 이유 밀도 있게 담아” (문화일보 안진용)라며 92분의 시간을 빼곡히 채운 탄탄한 스토리 라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킹덤> 시즌2의 말미에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전지현과 <킹덤> 세계관에 완벽히 녹아든 새로운 배우진에 대한 호평도 줄을 이었다. “전지현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완벽한 몰입도를 완성시킨다” (한국일보 이앤비 우다빈),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연기 역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어린 아신을 연기한 김시아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불렀다. 짧은 등장이나 번들거리는 눈빛으로 광기를 표한 구교환 역시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다” (맥스무비 위성주) 등 깊고 복합적인 캐릭터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에게 극찬을 보냈다.

<킹덤: 아신전>을 목마르게 기다려왔던 팬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킹덤 그리고 아신전은 전율이다” (트위터 @Li***), “아신전 진짜 재밌다. 역시 갓은희 갓성훈” (트위터 @rk***)이라며 제작진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인 것은 물론 “전지현 말고 누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전지현이 화면에 등장하기만 해도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 멋있다” (인스타그램 @ka***),“킹덤: 아신전 진짜 잘 만들었다. 스토리 자체도 참 좋았고 아역 배우도 너무 잘하고 전지현도 배역에 잘 스며들었어” (트위터 @ja***) 등 배우들에 대한 박수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아신전 보니까 킹덤 본편 다시 보고 싶어졌고 쉬는 날 보려고 벌써 드릉드릉”(트위터 @mo***), “아신전 봤다. 갈증만 더해가네” (트위터 @fg***), “아신전 아쉬워.. 시즌3 주세요ㅜㅠ” (트위터 @ga***)라며 <킹덤> 시리즈 정주행에 대한 욕구와 또다시 시작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킹덤>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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