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가 카카오TV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을 7월 30일(금) 저녁 11시부터 서비스한다.
김새론, 남다름 주연의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이 바로 오늘 밤 11시부터 왓챠를 통해 공개된다.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송제영 / 극본 주 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 엔터테인먼트)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 가는 ‘고교 퇴마로그’. 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무당의 운명으로 인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녀 ‘가두심’은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18세를 무사히 넘겨야만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가두심’은 새로 전학 간 명문 고등학교에서 의문의 전교 꼴등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전교 1등 엄친아 ‘나우수’ 또한 어느날 갑자기 영혼이 보이는 신세계에 눈뜨게 되면서 ‘가두심’과 함께 악령에 맞선다. 전교 꼴찌가 연이어 자살하는 명문 고등학교라는 전대미문의 파격적인 설정부터 학교를 둘러싼 예측불가 비밀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짜릿한 스릴은 물론이고 청춘들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성장, 그리고 설레는 로맨스를 예고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싹하고 통쾌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교 퇴마로그 <우수무당 가두심>은 7월 30일(금) 23시에 1, 2화가 동시에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23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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