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영과 함께’ 신성, 공시생 청취자에 “장사해도 될 것 같다”라고 전한 사연은?

가수 신성이 사연 창고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신성은 31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활기찬 인사와 함께 등장한 신성은 청취자들의 사연에 현실적인 상담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신성은 최근 중고 거래를 시작하며 장사에 소질을 느낀 공무원 시험 준비생 청취자가 장사를 하고 싶다는 사연에 “즐겁다면 장사를 해도 될 것 같다. 찬성이다”라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최근 자전거를 판매했다. 절반 가격에 올렸더니 바로 팔렸다”라며 중고거래 경험을 밝혔다.

이외에도 신성은 다양한 사연에 적재적소 리액션은 물론, 김혜영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듣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