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정홍일, SNS서 돈독한 우애 눈길…“아리 파이팅”

가수 요아리가 OST 발매 후 근황을 전했다.

요아리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vN ‘너는 나의 봄’ OST 발매를 알리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요아리는 장꾸미 가득한 표정의 폴라로이드 셀카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발매된 tvN ‘너는 나의 봄’ OST ‘Me So Bad’의 가사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요아리는 “녹음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여러분, 지금 당장 요아리의 ‘Me So Bad’ 많관부”라는 귀여운 멘트와 드라마 OST 참여 소식을 전해 기다리던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JTBC ‘싱어게인’에 함께 출연했던 정홍일은 “아리 파이팅”이라며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가서 응원의 댓글 달고 옵시다”라고 언급,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요아리와의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요아리는 SBS ‘시크릿 가든’의 OST ‘나타나’, OCN ‘타인은 지옥이다’의 OST ‘Blow Off’ 등 매년 화제작들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tvN ‘너는 나의 봄’을 시작으로 요아리는 올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 팬들의 설렘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현재 요아리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