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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올드>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3인방 화제! 미친 속도로 나이 든 캐릭터 위한 준비와 완벽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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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신 맥켄지부터 알렉스 울프, 엘리자 스캔런까지 최근 매 작품마다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들이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올드>에서 대세 인증을 완료했다. 

<23 아이덴티티> 감독이 선보이는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에 최근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조 래빗>에서 누구보다 강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토마신 맥켄지’부터 <유전>에서 벗어날 수 없는 끔찍한 저주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극도의 공포 연기를 선보인 ‘알렉스 울프’, 그리고 <작은 아씨들>에서 네 자매 사이에서 단란한 모습으로 따뜻한 여운을 남긴 ‘엘리자 스캔런’까지 그야말로 할리우드의 현재이자 미래인 배우들이 <올드>를 통해 관객들을 찾는다.

미친 속도로 흐르는 시간에 속수무책으로 성장해 버린 아이들이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배우들은 색다른 준비 과정을 거쳤다. 알렉스 울프와 엘리자 스캔런은 아이들의 마음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아이들의 세계를 깊이 알아가고자 아동 심리학을 공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토마신 맥켄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깊어지는 감정과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과 가족들의 삶과 관계를 되돌아보았다고 밝혀 그녀가 선보일 섬세한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30분에 1년이라는 세상의 규칙을 벗어난 기현상 속에서 급격하게 나이가 들어가며 혼란을 겪게 되는 영화 <올드>의 캐릭터들은 배우들의 이런 노력으로 현실감을 더하고, 관객들까지 불안하고 동요하게 만들 예정이다.

토마신 맥켄지부터 알렉스 울프, 엘리자 스캔런까지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임 호러 스릴러 <올드>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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