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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모가디슈> "감상 자체를 새롭게 바꿔놓은 스크린X" 관객이 뽑은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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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2021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중인 영화 <모가디슈>가 스크린X 특별관을 통해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모가디슈>가 CGV 스크린X, 4DX, 4DX Screen를 통해 개봉 2주 차 주말인 8/8(일)까지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얼어붙은 극장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그동안은 특별관 포맷에 대한 호평들이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에 기인했다면, 이번 <모가디슈>의 스크린X 관람은 3면의 시원한 스크린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해방감과 집중도는 물론, 스토리의 감정과 여운을 한층 짙게 만드는 차별화된 시각적 연출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포맷별 관람을 통해 <모가디슈>를 관람한 관객들이 저마다 “<모가디슈> = 스크린X” 조합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모가디슈>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포인트 1. “우리는 121분간 모가디슈에 있었다!” 
생생한 현장감과 텍스트 효과&이펙트 등 색다른 시각적 연출!

100% 모로코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어 이국적 풍광이 물씬 느껴지는 <모가디슈>의 내전 장면은  스크린X 관람객 사이에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장면 중 하나이다. 내전을 선포한 반군 단체의 아이디드 장군 연설이 텍스트로 스크린 양옆에 연출되는 장면은 본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광장에 밀집한 반군들의 모습이 본편과 좌우 윙 스크린까지 3면으로 확장되고, 이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는 장면은 압도적 위용과 함께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실제 모가디슈에 고립된 듯한 생생한 현실감을 전한다. 총격 장면에서는 화면 양옆으로 피 튀기는 효과를 비롯 다양한 이펙트가 더해진 시각적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관람객 또한 “<모가디슈>는 단순히 확장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영상들을 보여준다. 합성된 영상들을 통해 일반 2D에서는 보지 못하는 풍경과 영화적 연출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것에 인상 깊었다”(익스트림무비 @월**)며 <모가디슈>의 색다른 시각적 연출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포인트 2. “제 옆에 분명 인성 오빠가 있었는데요..” 
역시, 카체이싱은 특별관에서!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펙타클한 체험!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회자되고 있는 <모가디슈>의 카체이싱 장면은 스크린X, 4DX Screen로 경험할 수 있는 궁극의 체험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탈출이 시작됨과 동시에 스크린X의 화면이 점차적으로 시원하게 오픈되고, 영화 속 배경과 차 안의 인물들의 모습이 속도감 있게 빠른 교차 화면으로 펼쳐진다. <모가디슈>의 스크린X 카체이싱 장면은 화면만으로도 4DX를 경험하는 것 같다는 평을 받으며 반드시 <모가디슈>를 스크린X로 봐야할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포인트 3. “감상 자체를 새롭게 바꿔놓은 스크린X!”
여운과 감동을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연출 기법!

<모가디슈> 스크린X의 관람 후기 중 단연, 돋보이는 포인트는 일반관에서 관람 시보다 훨씬 더 깊은 여운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스크린X 관람은 감상 자체를 새롭게 바꿔놓는다”(익스트림무비 @환**)라는 관객의 리뷰처럼 <모가디슈>의 스크린X는 스펙터클한 장면뿐만 아니라 드라마 장르에서도 관객들의 감상을 배가시킬 수 있음을 입증해냈다. 이렇듯 스크린X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체험을 넘어 영화의 감상을 한 차원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이다. 2021년 한국 영화의 부활을 알리며 다채로운 포맷 관람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는 가운데, <모가디슈>는 현재 CGV 스크린X, 4DX, 4DX Screen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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