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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실리카겔, 화려한 사운드 점철된 신곡 ‘Desert Eagle’ 8월 1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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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화려한 밴드 사운드로 점철된 싱글 'Desert Eagle'로 돌아온다.

지난 1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합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실리카겔은 15일 오후 6시 3개월 만의 싱글 'Desert Eagle'을 발표한다.

신곡 'Desert Eagle'은 실리카겔과 유령들이 함께 사막을 횡단하는 가상의 상황을 묘사한 곡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실리카겔 음악 중 가장 화려한 연주로 완성되었다. 곡의 후반부로 이어지며 강렬하게 펼쳐지는 폭발적인 사운드와 곡의 몰입도는 듣는 이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받게 만든다

이미 폭넓은 스펙트럼과 음악적 실력을 겸비한 밴드 실리카겔의 기존 발매곡들은 이적, 카더가든, 선미, 트와이스 채영 등 장르 불문 많은 뮤지션들의 SNS를 통해 샤라웃(shout out)을 받는 등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실리카겔을 비롯해 십센치, 선우정아, 치즈, 새소년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장을 돕고 있는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서는 “실리카겔의 음악에 걸맞는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실리카겔 멤버들은 “데뷔한지 꽤 되었지만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의 기분이 들기도 하며, 잘 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답을 쫓기 보다는 그런 굴레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밴드가 되고자 한다”며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실리카겔은 김한주(건반·보컬), 김춘추(기타·보컬), 김건재(드럼), 최웅희(베이스) 4인으로 구성된 밴드다. 2015년 EP '새삼스레 들이켜본 무중력 사슴의 다섯 가지 시각'으로 데뷔했다.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실험적인 사이키델릭 사운드로 마니아 층을 형성했다. 2016년 정규 앨범 '실리카겔'을 발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등 각종 시상식 신인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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