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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무슨 129?’ 서동주, 충격적인 美 범죄에 “알았으면 안 갔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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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어김없이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15일 오후 5시 방송된 NQQ채널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129?’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판 범죄도시! 갱 vs 경찰!’이라는 주제로 진행, 오클랜드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로 미국의 범죄에 놀라움을 다시 한번 주목할 수 있었다.

갱들이 일으키는 방화, 강도, 절도, 성범죄도 문제이지만 특히 오클랜드에서 이뤄지는 마약거래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제일 심각한 수준인 것은 물론, 심각한 마약 거래와 더불어 불법 총기들로 무장한 갱단이 하루하루 도시를 좀먹고 있었다.

이를 보던 도경완은 “저기가 미국이란 게 안 믿긴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서동주는 “미국이 그런 게 있어요 이 동네는 굉장히 험하고 바로 옆 동네인데도 굉장히 부유하고 동네마다 급격하게 스타일이 바뀐다”라며 놀라운 사실들을 전했다.

이들의 심각함을 본 후 서동주는 “오클랜드와 불과 20분 정도 떨어진 지역에서 산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한국을 오가는 중인데 다리만 건너면 오클랜드다”라며 “미술 관련 행사도 종종 열리고 벼룩시장 등 볼거리가 많은 오클랜드이지만, 그 이면에 그렇게까지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몰랐다. 알았다면, 안 갔을 것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서동주는 ‘지구에 무슨 129?’ MC를 비롯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웹 예능 ‘모비의 마블’에서 남다른 활약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SBS 플러스 ‘연애도사’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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