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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화녀> 박지연 x 송지은 x 김누리 캐스팅 확정! 전에 없던 섬뜩한 스릴러의 탄생 예고하며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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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녀>가 박지연, 송지은, 김누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8월 27일(금) 크랭크인에 나선다.

<화녀>는 오랜 공백 끝에 복귀를 준비 중인 배우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겉잡을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 스릴러. 영화 <화녀>가 박지연, 송지은, 김누리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대장정을 시작한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에 준수하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등 스크린과 브라운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박지연이 ‘이수연’ 역으로 분한다. ‘이수연’은 유명 배우의 삶을 살다 한 순간의 실수로 위기를 겪고 난 후 다시 배우로서의 재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특히 올해 방영한 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박지연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녀>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날 녹여주오], [초인시대], [우리 집 꿀단지] 등에 출연한 배우 송지은이 ‘박지민’ 역을 맡으며 스크린 데뷔를 예고한다. ‘박지민’은 수연의 열렬한 팬으로 데뷔할 때부터 줄곧 수연을 응원해 온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송지은은 이번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수의 웹드라마와 <반의반>, <속아도 꿈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신예 김누리가 ‘송가영’ 역으로 분한다. ‘송가영’은 극중 ‘이수연’과 같은 소속사의 후배이자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신예 김누리는 이중적이면서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취한 입체적인 캐릭터 ‘송가영’을 새로운 매력으로 풀어나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화녀>는 촉망 받던 배우와 그녀의 팬, 그리고 신예 배우까지 촘촘하게 얽혀 있는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며, 극도의 긴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연출을 맡은 유영선 감독은 장편 데뷔작 <마녀>로 전주국제영화제 CGV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연출 데뷔작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뱀파이어 탐정], [동네변호사 조들호]부터 <날, 보러와요>, <디바>까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각본에 참여하며 연출은 물론 각본가로서의 능력까지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박지연, 송지은, 김누리를 비롯해 영화계 기대주들이 함께 하는 <화녀>는 8월 27일 크랭크인을 통해 본격적인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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