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 <루시> <버즈 오브 프레이> <아토믹 블론드>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걸크러쉬 액션 계보 잇는다!

<졸트>가 <루시>, <아토믹 블론드>, <버즈 오브 프레이>와 함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짜릿한 걸크러쉬 액션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다. 일찍이 <언더월드> 케이트 베킨세일의 짜릿한 귀환과 <킬러의 보디가드>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 <졸트>가 <루시>, <아토믹 블론드>, <버즈 오브 프레이> 등 특별한 능력을 바탕으로 한 걸크러쉬 액션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루시>는 우연히 지하세계의 정체 모를 남자에게 납치되어 강력한 합성 약물을 주입당한 루시가 뇌를 100%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뇌를 100% 사용하게 된 루시는 초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구사하게 되는데, <어벤져스> 시리즈의 스칼렛 요한슨이 선보인 짜릿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물씬 안겨주며 여성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존 윅>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토믹 블론드>는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나선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로레인의 특별한 능력은 육탄전, 칼부림, 총격전 등 모든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전투 능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샤를리즈 테론의 과감한 액션 연기가 돋보인 <아토믹 블론드>는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 ‘할리 퀸’의 매력을 극대화한 마고 로비가 주인공으로 나선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는 할리 퀸을 비롯한 다섯 여성들의 화끈한 액션이 펼쳐진다. 영화에서 할리 퀸은 유연하고 강한 신체과 두려움 따위 없는 배짱으로 혼자서 경찰서 하나를 털어버릴 만큼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강의 쾌감을 선사하였다.

이렇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을 통해 걸크러쉬 액션의 짜릿함을 안겨준 영화의 계보는 <졸트>가 고스란히 이을 전망이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린다”가 그동안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어 화끈한 복수를 펼치는 과정을 그리는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부터 100만볼트짜리 짜릿한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 만큼 “린다”가 가진 특별한 능력이 대체 무엇이며 얼마나 강렬한 쾌감을 안겨줄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특히 <졸트>는 5편까지 이어진 <언더월드> 시리즈에서 모두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을 맡은 만큼 걸크러쉬 액션의 신기원을 열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는데, 여기에 <킬러의 보디가드>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한 만큼 시원하고 흥미진진한 풀파워 액션의 탄생을 주목하게 만든다. 이렇게 <루시>, <아토믹 블론드>, <버즈 오브 프레이>에 이어 특별한 능력을 가진 걸크러쉬 액션 영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졸트>는 오는 9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