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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우리말 겨루기’ 신성, ‘6시 내고향’의 대표로 출격…독보적인 예능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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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센스 가득한 입담을 펼치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신성은 지난 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했다.

이날 KBS1 ‘6시 내고향’의 대표로 출격한 신성은 센스 가득한 자기 소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녹화를 앞두고 국어 공부에 집중하는 등 열정적인 면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작진이 연필 자국 없는 깨끗한 공부책에 의문을 제기하자 신성은 “책 처음 개봉한 거 맞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수, 보는 이들을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성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는 ‘6시 내고향’의 농활원정대의 활약에 대해 설명하는가 하면, 어르신 맞춤 개인기로 닭과 소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안겼다.

이처럼 ‘우리말 겨루기’에서 예능감을 뽐낸 신성은 KBS1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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