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각선미 스타 선미, 압박스타킹 '발란스핏' 광고 모델 발탁

반응형

가수 선미가 건강한 다리를 무기로 의료기기 압박스타킹 브랜드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찼다.

어댑트의 95프로블럼이 '자기 관리'의 대명사 가수 선미를 의료기기 압박용 밴드 브랜드 ‘발란스핏’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선미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95프로블럼은 군더더기 없이 곧고 긴 다리를 보유한 선미가 발란스핏이 추구하는 ‘건강한 다리 관리’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미를 발란스핏의 뮤즈로 발탁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하는 등 선미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발란스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한 발란스핏 광고 영상은 선미가 팬들에게 다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발란스핏 압박스타킹을 소개하는 모습을 셀프캠 형식의 연출로 담아냈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글래머러스한 몸매, 감각적인 스타일로 MZ 세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선미를 통해 ‘다리 혈액순환 도움은 발란스핏’이라는 인식을 유도한다.

광고 영상에서 선미는 가벼운 메이크업의 수수한 얼굴에 흰색 반팔티와 흰색 숏팬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거실과 침실, 서재 등 공간을 옮겨 다니며 집에서 촬영하는 셀프캠 느낌을 생생하게 살렸다. 쫀쫀한 탄성과 단계별 압박도 등 발란스핏 압박스타킹의 성능을 체크하는 장면, 다양한 제품 색상을 소개하는 장면, 직접 착용하는 장면 등을 통해 발란스핏의 장점과 사용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영상의 시작과 끝 부분에서는 고혹미 물씬한 메이크오버 모습으로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발란스핏 압박스타킹은 다리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제품이다. 혈액순환특허 섬유제조공법으로 의료기기 제조신고를 마쳤다. 부위별 단계적 점진감압 압박설계를 적용해 혈액 고임을 방지하고 혈액을 윗방향으로 끌어 올려 혈액순환에 도움를 주는 원리다. 장시간 서 있거나 이동량이 많은 사람, 오랜 시간 앉아서 지내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다리 혈액순환 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유용하다.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해 다리를 쫀쫀하게 잡아주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종류는 발목부터 무릎 아래까지 커버하는 ‘기본형’과 발뒤꿈치부터 허벅지까지 커버하는 ‘허벅지 확장형’ 2종이다. 기본형 색상은 스킨, 블랙, 핑크, 민트 등 4가지, 허벅지 확장형은 스킨 1가지다

발란스핏을 전개하는 95프로블럼은 D2C(Direct to Customer)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SNS를 통해 MZ 세대 소비자의 니즈를 직접 발굴한 후 제품 개발, 브랜드 구축, 온라인 스토어 개발, 운영, 마케팅, 제품 판매, 고객 관리까지 모든 업무 영역을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담당한다. 어댑트는 신용보증기금 'IPO 후보 기업'에 이어 기술보증기금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잇달아 선정되는 등 예비 유니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선미는 최근 하이틴 콘셉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1/6’과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를 발표한 뒤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 최정상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콘셉트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 스타일링에 있어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