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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과 함께’ 신성, “자존감이 내려가서 그런 것 같다”라고 전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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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이 나른한 토요일 오후를 깨웠다.

신성은 4일 오후 2시 방송된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재치 넘치는 인사와 함께 등장, 청취자들의 다채로운 사연에 진솔한 고민 상담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신성은 잘 삐지는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청취자 사연에 “남자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잘 삐지는 것 같다”라며 청취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가 하면, “자존감이 내려가서 그런 것 같다”라며 추측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신성은 ‘김혜영과 함께’의 사연남답게 청취자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경청한 것은 물론,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듣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현재 신성은 ‘김혜영과 함께’를 비롯해 KBS2 ‘6시 내고향’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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