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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변신 : 어느날 갑자기> 관람 욕구 자극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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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어느날 갑자기>가 9월 9일, 바로 오늘 개봉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기대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 1. 공포의 실체는 무엇일까?
 
영화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전쟁터에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때문에 돌아온 여군이 계속 되는 환각 때문에 공포에 빠지는데, 이웃의 퇴마사로부터 그 환각이 사실은 PTSD 때문이 아니라 집에 스며든 악령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그래서 공포의 정체가 PTSD라는 전쟁 후유증 때문인지 아니면 진짜 악령 때문인지 알 수 없게 만들며 더욱 긴장감을 자극하게 만든다. 
영화는 시작과 함께 전쟁 터에서 돌아온 여군이자 한 가족의 엄마인 여자가 이상한 환각을 자꾸 목격하게 되고 모두가 PTSD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사실 악령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악령으로부터 온 가족을 지키려는 엄마의 사투가 처절하게 펼쳐진다. 영화는 끝까지 가족을 위협하는 공포의 정체가 무엇인지 예측할 수 없게 만들며 관객을 극도의 공포와 긴장감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 2.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군의관으로 아프카니스탄에 참전했던 여군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PTSD란 사람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정신 신체 증상들로 이루어진 증후군으로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질병’이다. 환청과 환각, 공황발작 등을 일으키며 심하면 자살까지 이르게 되는 매우 위험한 병으로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카니스탄 전쟁, 걸프전 등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에게 많이 일어나며 미국내에서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며 주목 받고 있는 병이다. 이러한 PTSD를 통해 공포를 다루고 있는 영화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그래서 더욱 특별한 공포를 전달한다. 

# 3. 아무도 믿을 수 없다!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제목 그대로 행복했던 가족에게 어느날 갑자기 닥친 공포를 다루고 있다. 파병갔던 엄마의 무사 귀환으로 행복했던 가족은 그러나 엄마가 목격하는 공포의 존재로 인해 위험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웃의 퇴마사에게 듣게된 악령의 존재를 막기 위해 퇴마 의식을 진행하지만 더 강력한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벌어지고 가족은 더욱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퇴마사들도 믿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모습을 가장한 존재의 공격으로 더욱 극도의 공포에 빠지게 된다. 이렇듯 영화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이웃도 가족도,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공포가 펼쳐지며 관객을 극한의 긴장감과 공포로 몰아간다. 

극한의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포 영화 <변신 : 어느날 갑자기>는 9월 9일, 바로 오늘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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