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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액션 명장면&유머 명대사 공개! SNS 달구고 있는 #건파밀셰 쥐락펴락 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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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고 있는 액션과 유머 명장면들을 공개했다.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가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SNS를 뜨겁게 달구는 팬들의 호평 가운데, 화끈한 액션 명장면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달콤한 폭소 명대사까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한 포인트를 소개한다.

#1. “집에서 바느질해요”

전설적인 킬러였던 엄마 ‘스칼렛’에 이어 혈중 액션농도 100%의 킬러로 성장한 ‘샘’은 조직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집으로 돌아와 스스로를 돌본다. 특히 일에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집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TV를 보는, 평범한 20대 그 자체. 하지만 임무 수행 중 다친 팔을 직접 바늘과 실로 꿰매는 엽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가운데, 어디냐고 묻는 보스의 질문에 태연하게 “집에서 바느질해요”라는, 팩트 아닌 팩트로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2. “아가사 크리스티. 그냥 읽어 보라고”

다음 임무를 위해 ‘샘’은 킬러들의 은신처이자 무기고인 도서관의 ‘킬’사부일체를 찾아간다. 그녀를 알아본 ‘애나’, ‘플로렌스’, ‘매들렌’은 책을 추천하는데, 그 속에 바로 무기가 들어있는 것. 하지만 가장 감성적인 사서 ‘매들렌’이 추천한 책은 무기 보관함이 아닌, 진짜 책이었기에 동료 사서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반면 ‘매들렌’은 마치 도서관에서 책 추천이 대수로울 일이냐는 듯 “그냥 읽어 보라고”라고 말해 관객들의 긴장을 풀어 놓는다.

#3. “연쇄살인범이에요?”

‘샘’에 의해 목숨을 구한 당돌한 8살 9개월의 ‘에밀리’는 눈 앞에서 ‘샘’이 놈들을 사정없이 혼내주는 장면을 목격하고도 태연하게 ‘샘’에게 “연쇄살인범이에요?”라고 물어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팔이 마비된 ‘샘’의 손에 총과 칼을 묶어주고, ‘샘’을 믿고 그녀를 따르는 ‘에밀리’는 8살 9개월 답지않게 침착하고 쿨한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는다.

#4. 양손없이 운전하기

이미 수 차례 회자된 볼링장과 병원의 액션씬뿐 아니라, 양팔을 쓰지 못하는 채로 8살 9개월 ‘에밀리’와 환상적인 합으로 선보이는 자동차 액션이 관객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양 팔에 마비 주사를 맞은 ‘샘’은 무릎에 ‘에밀리’를 앉혀놓고 자신을 쫓는 놈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에밀리’와 한 몸이 되어 운전을 해낸다. 기어의 위치를 알려주며 좌회전, 우회전, 후진 등 ‘샘’의 디렉션과 ‘에밀리’의 실행이 완벽하게 합을 이루는 모습은 타격 액션과는 다른 액션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5. 감성 사서의 기관총 난사

도서관을 배경으로 킬링모녀 ‘샘’과 ‘스칼렛’, 그리고 ‘킬’사부일체 ‘애나’와 ‘플로렌스’, ‘매들렌’이 힘을 합쳐 조직과 맞서는 액션씬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 하이라이트다. 그 중에서도 ‘에밀리’를 지키던 ‘매들렌’이 행여나 ‘에밀리’가 놀랄까 그녀에게 헤드폰을 씌워준 뒤 놈들을 향해 기관총을 갈기는 장면은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무자비한 킬러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6. 라스트 액션 @ 레스토랑

‘샘’과 ‘스칼렛’이 헤어져야만 했던 레스토랑에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마지막 액션을 화려하게 펼쳐 보인다. 웨이트리스로 분한 킬러즈들은 좁은 레스토랑을 무대로 무기와 유연한 몸을 활용해 놈들을 응징한다. 특히 슬로우모션으로 펼쳐지는 이들의 액션이 리듬감을 부여해 통쾌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안겨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마지막 한 방을 장식한다.

이처럼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액션이면 액션, 유머면 유머 그 어느 하나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채로운 명장면으로 가득한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매력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형성하며 2주차 흥행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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