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트>가 국내 관객수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악녀>와 <마녀>를 잇는 여성 원탑 액션 영화의 탄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졸트>가 <언더월드>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완벽한 액션 복귀작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악녀>, <마녀> 등 화끈한 액션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던 여성 원탑 액션 영화의 계보가 다시금 화제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
먼저, 영화 <악녀>는 배우 김옥빈의 열연과 함께 1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달성하며 한국 여성 원탑 액션 영화의 진일보를 일구어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주인공 ‘숙희’가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당한 후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처절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 오프닝부터 주인공 ‘숙희’가 혼자 70명이 넘는 범죄 조직원들을 몰살시키는 모습을 1인칭 시퀀스로 그리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악녀>는, 특히 주연을 맡은 배우 김옥빈이 고난이도의 액션씬을 90% 이상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녀>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자윤’의 초인적인 힘과 기술을 현란한 CG와 속도감 있는 편집으로 그리며 큰 사랑을 받은 영화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김다미 배우의 호연까지 더해져 전국 관객 318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졸트> 역시 짜릿하고 화끈한 액션을 통해 여성 원탑 액션 영화만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여성 액션 배우와 여성 감독의 만남으로 성사된 ‘F등급’의 영화로 더욱 완벽한 시너지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F등급은 여성 감독이 연출했거나, 여성 작가가 각본을 썼거나, 여성 캐릭터가 주요 역할을 맡은 작품을 의미하는데, 이 중 2개의 조건을 충족하는 영화로써 작품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것. 영화는 ‘린디’가 사회적인 제약에 의해 숨겨왔던 자신의 능력을 세상을 향해 꺼내면서 복수를 시작한다는 설정이 여성 감독의 연출과 결합해 스토리에 시의성을 더하며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여기에 자신을 건드리는 모든 상대를 철저하게 응징하는 ‘린디’의 거침없는 액션 활약까지 담아내 남녀불문 극강의 액션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국내 관객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악녀>, <마녀>에 이어 짜릿하고 화끈한 여성 원톱 액션의 진면목을 선보일 <졸트>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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