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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기적> 케미 빼면 시체! 충무로 케미 요정 박정민의 유쾌 케미 계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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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이병헌, 마동석, 임윤아에 이르기까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한 유쾌 케미 계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No 1. <그것만이 내 세상> 박정민X이병헌
난생 처음 만난 두 형제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직후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로 9월 극장가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의 박정민이 이병헌, 마동석, 임윤아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보인 각양각색의 케미 계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로 분한 박정민은 전직 복서 ‘조하’ 역 이병헌과 난생처음 마주친 두 형제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극중 ‘진태’의 순수한 매력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박정민은 쉴 새 없이 부딪히는 두 형제의 좌충우돌 일상으로 빵빵 터지는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남과 같았던 이들이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따뜻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아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No 2. <시동> 박정민X마동석
세상 안 맞는 라이벌의 불꽃 튀는 상극 케미스트리!

다음으로 영화 <시동>에서 박정민은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 역 마동석과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거라곤 하나 없는 상극의 라이벌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극중 어설픈 반항아 ‘택일’로 분해 탁월한 현실 밀착형 연기를 보여준 박정민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만큼이나 돋보이는 케미스트리로 마동석과 티격태격 앙상블을 완성,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어딘가 어설픈 모습으로 시도 때도 없이 매를 버는 ‘택일’과 그런 ‘택일’에게 화끈한 손맛을 선사하는 ‘거석이형’의 모습은 바람 잘 날 없는 장풍반점의 풍경으로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No 3. <기적> 박정민X임윤아
썸과 우정 사이 풋풋한 친구 케미스트리!

마지막으로 영화 <기적>에서 4차원 수학 천재 ‘준경’으로 분한 박정민은 거침없는 행동파 자칭 뮤즈 ‘라희’ 역 임윤아와 함께 풋풋한 친구 케미를 완성해내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와대에 편지 쓰기,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에 응시하기 등 자신들만의 엉뚱한 계획과 노력으로 기차역을 세우기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가는 ‘준경’과 ‘라희’의 모습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기차역을 향한 도전 사이, 함께 비디오테이프를 시청하고 서로의 꿈을 털어놓는 등 특별한 추억들을 쌓아가는 ‘준경’과 ‘라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박정민이 진짜 케미 요정인 듯”(네이버_sh***), “영화 속 배우들 케미가 아주 좋음 ㅋㅋ”(롯데시네마_성***), “자꾸 보고 싶은 배우 박정민”(네이버_ol***)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이병헌, 마동석, 임윤아까지 다채로운 앙상블을 보여준 박정민의 유쾌 케미 계보를 공개한 영화 <기적>은 풍성한 재미와 감동으로 9월 극장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연출한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만들기라는 신선한 소재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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