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스쿨:초보마법사 아우라의 대모험>비밀이 많은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 공개!

<매직스쿨: 초보마법사 아우라의 대모험>이 가족영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비밀이 많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직 스쿨: 초보마법사 아우라의 대모험>은 출생에 비밀이 있는 소녀 ‘아우라’가 자신에게 마법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몬트로즈 마법학교로 입학을 하게 되면서 자신과 학교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가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15일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이 20년만에 재개봉을 하면서 극장가에 마법 영화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판타지 애니메이션 <매직 스쿨: 초보마법사 아우라의 대모험>은 마법학교 뿐만 아니라 비밀이 많은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 아우라- 마법학교 프리패스권을 갖고 태어난 천재 마법소녀

주인공 마법소녀 아우라는 아기일 때 로봇 친구 ‘요들’과 함께 어느 집 앞에 버려지는데, 아기의 손에는 정체모를 마크가 박혀 있었다. 평범하게 자라던 아우라는 손등의 마크 덕에 마법학교에 무사히 입학하게 되고 학교의 비밀을 풀어가는데 앞장서게 된다. 아우라의 곁을 지키는 로봇 ‘요들’은 아우라를 수호신같이 지켜주려고 하면서 둘의 케미가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아우라와 요들에 대한 숨겨진 비밀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하나씩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아우라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 낼 수 있을지 결말이 궁금해진다.

# 숀- 남몰래 비밀공간을 드나드는 마법학교 우수입학생

마법학교 우수 입학생 숀은 학교에서는 완벽한 학생이지만 수업이 끝나면 남몰래 도서관의 비밀의 문을 통해 어딘가로 가서 시간을 보낸다. 우수생 숀의 일탈을 직접 목격한 아우라는 숀을 따라 비밀의 문을 통해 학교의 숨겨진 장소를 찾아내게 된다. 과연 모범생 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숨겨진 장소는 어떤 곳인지 숀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 프랭크- 아우라를 공격하는 두 얼굴의 교장선생님

마법학교 신입생을 맞이하던 마법학교 교장선생님인 ‘프랭크’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마법을 다루는 법에 대해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인자한 선생님으로 보였다. 하지만 프랭크 교장 선생님은 황금 토큰이 있어야 입학이 가능한 몬트로즈 마법학교에 아우라만은 특별히 손등의 마크만 보고 입학을 허가한다. 아우라의 출생의 비밀과 아우라가 가진 마법능력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교장선생님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10월 대체공휴일에 따른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매직스쿨: 초보 마법사 아우라의 대모험>은 10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