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 시즌2’, 오는 10일 첫방송…찾아가는 콘서트가 돌아왔다!

부산 시민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특별한 미니 콘서트 KNN ‘청춘밴드’가 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7일 KNN 측은 ‘청춘밴드’ 시즌2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55분에 첫방송된다고 밝혔다.

‘청춘밴드 시즌2’에는 트로트 대세 박구윤과 신유, 그리고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 보이스의 주인공, 가수 박혜경이 메인 MC를 맡았으며, 매회 새로운 특별 게스트를 공개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공연을 선물한다.

첫 방송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박구윤과 신유의 재회와 새로운 얼굴인 박혜경과의 첫 만남 그리고 부산 영도에서의 첫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부산 기장의 논밭과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오직 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사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첫 회의 특별 게스트로는 훈훈한 외모,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신인 가수와 가요계를 주름잡은 레전드 아티스트가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게스트들은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것은 물론, 풍성한 무대를 함께 꾸민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새롭게 돌아온 ‘청춘밴드 시즌2’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