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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경이 23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 첫 등장했다.
극 중 배윤경은 최연수(김현주 분) 변호사 사무소 직원으로 등장해 똑 부러지는 면모를 선보였다.
최연수가 현직 국회의원과 대법관에게 폭탄 발언을 날리는 모습에 진심으로 걱정하면서도 사이다 같은 면모를 칭송하는 최연수 바라기의 모습을 보였다.
사무장 배구택(이한위 분)과의 티키타카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극 중 분위기를 한 층 끌어 올렸다. 앞으로 배우 배윤경이 '언더커버'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언더커버' 2회는 오늘(24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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