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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한지완 첫 등장부터 “내 사랑은 일편단심 민들레야”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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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이 걸크러시 매력으로 ‘오케이 광자매’에 첫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 16회에서 한지완(민들레 역)은 길에 쓰러진 행인을 향해 달려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단숨에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지완은 주석태(허풍진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전해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극중 의사로 등장한 한지완은 길에 쓰러져 있는 행인에게 발견하고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한지완은 능숙하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침착히 상황을 이끌어가는 의사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한지완은 주석태를 찾아가 “집에서 아무리 반대해도 오빠하고 결혼할거야”라며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한지완은 이미 마음을 굳힌 주석태의 거센 태도에도 뜻을 굽히지 않으며 “오빠 아니면 안돼.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외쳤다. 이어 포기하지 않겠단 결심을 비쳐 계속될 두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오케이 광자매’에 합류를 알린 한지완은 극중 이지적이고 정의감이 돋보이는 의사이자 사랑 앞에 신분과 조건을 개의치 않으며 오로지 상대를 향한 진실된 마음만을 표현하는 걸크러시 짝사랑녀 민들레 역을 맡아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한지완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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