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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캐시트럭><킬러의 보디가드2><컨저링 3> 때이른 더위 날려버릴 6월의 할리우드 기대작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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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이 <킬러의 보디가드2>,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와 함께 일찌감치 찾아온 6월의 더위를 날려버릴 외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 30도를 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극장가 역시 더위를 날려 버릴 영화들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과 가이 리치 감독의 분노 액션 <캐시트럭>,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의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 공포 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화끈한 액션과 등골 서늘한 공포를 각기 내세우며 더위를 잊게 만들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부터 인기 시리즈까지 다양한 기대 포인트로 무장하고 있기도 하다.

 제이슨 스타뎀 X <알라딘> 가이 리치 특급 시너지 예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 &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
분노 액션 <캐시트럭>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라는 기록을 세우며 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성공적인 스크린 복귀를 알리고 있으며, 전에 없던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더위를 날려 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육해공 고난이도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진정한 액션 배우임을 증명한 제이슨 스타뎀이 지금껏 만나본 적 없었던 ‘리얼 액션’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흥행 대기록을 세운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세계적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을 시작으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콧 이스트우드, <블랙 호크 다운> 조쉬 하트넷, <시카리오> 시리즈 제프리 도노반,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홀트 맥칼라니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 발 앞서 영화를 접한 해외 관객들이 전폭적 지지와 함께 추천 릴레이를 시작하고 있어 국내까지 흥행 열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월 개봉 예정)

 라이언 레이놀즈 & 사무엘 L. 잭슨의 환상 케미!
감독부터 배우까지 흥행 멤버 고스란히 돌아왔다!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보디가드2>는 지난 3년 간 킬러 ‘다리우스’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 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다.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기록한 <킬러의 보디가드>의 속편이다. 전편에서 남다른 케미와 찰진 구강 액션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던 영광의 주역들의 귀환과 함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과 웃음을 겸비해 관객들의 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전편의 히어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다시금 주연을 맡았으며, 여기에 셀마 헤이엑이 가세해 트리플 A 보디가드 ‘마이클’의 의뢰인으로 킬러와 킬러의 아내까지 더해지는 상황이 관객들에게 어떠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아울러 모건 프리먼, 안토니오 반데라스, 프랭크 그릴로, 톰 호퍼를 비롯해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하면서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연출로는 전편을 흥행시켰던 패트릭 휴즈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6월 23일 개봉 예정)
 
컨저링 유니버스의 새로운 작품!
제임스 완 기획, 제작, 스토리
실화 소재 공포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세 소년이 살인을 저지른 뒤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했다”면서 무죄를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 실화를 다룬 공포 영화다. 여름에 한 발 앞서 찾아온 공포 영화라는 점에서 특유의 서늘함으로 더위를 잊게 만들 예정이다. 영화는 <컨저링> 시리즈의 속편이자, <애나벨> 시리즈, <더 넌>까지 이어지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제임스 완이 기획과 제작,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당했고, 이 외에도 컨저링 유니버스를 담당해 온 제임스 완 제작진 사단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악령이 깃든 집과 인형을 매개체로 했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기록으로 남아 있는 실화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해 보다 생생한 공포를 담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6월 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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