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 코오롱스포츠 라이프테크와 함께한 '데이즈드' 화보 공개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6월호를 통해 배우 이청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이청아는 최근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전 FBI 수사관인 ‘제이미’ 역할을 맡아 노련한 액션 연기에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데이즈드>, 라이프테크LTEKS와 함께한 인터뷰 화보를 통해 그간의 안부를 전했다.
 
그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나만의 속도로 봄을 지키며 여름을 대비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정성을 쏟는다고 있다”며 자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인을 만날 때 폐쇄된 실내를 지양하면서 최근 산책하는 취미가 생겼다”며 “그러다 보니 편안하면서도 구김 없는 소재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어떤 멋진 역할을 언제 만날지 모른다”라고 운동을 지속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화보 속 그는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이 느껴질 만큼, 기능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포츠웨어를 입고 등장해 건강미를 뽐냈다. 코튼 소재의 칼라리스 슈트 재킷에 유틸리티 팬츠를 매치해 미니멀한 스포티한 매력은 물론, 고어텍스 테일러링 슈트에 보디슈트를 스타일링해 기능성 소재의 놀라운 오피스룩으로의 변모를 보여줬다. 또 슬릿 드레스에 아노락 톱을 레이어드하며 도시적인 룩을 여유롭게 소화했다.
 
코오롱스포츠의 하이엔드 라인인 라이프테크는 극심한 기후 변화가 극한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도시인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변화무쌍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현대인들이 일상에서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옷을 표방하며, 수준 높은 소재와 기술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청아는 라이프테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