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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킬러의 보디가드2>, <킹스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관객취향 저격하는 B무비의 A급 캐릭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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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없는 미친 B급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킹스맨>의 ‘에그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켓’을 이어 <킬러의 보디가드2>의 골 때리는 3인방 ‘마이클’, ‘다리우스’, ‘소니아’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과 배꼽 빠지는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영화의 흥행까지 책임지고 있다. 특히, 신선한 유머가 포인트인 B무비에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美친 매력을 가진 캐릭터의 존재는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킹스맨>의 ‘에그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로켓’ 그리고 오는 6월에 개봉하는 <킬러의 보디가드2>의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이 바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주인공이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다. 

보디가드와 킬러의 달콤 살벌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킬러의 보디가드>가 4년 만에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로 돌아왔다. 미치광이 킬러도 모자라 킬러보다 더한 킬러 와이프까지 맡게 된 ‘마이클’의 ‘웃픈’ 상황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세계 최고 엘리트 보디가드이지만 ‘다리우스’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마이클’은 흠 잡을 데 없는 액션과 코믹 연기의 진수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임무 완수율 100%를 자랑하는 무자비한 킬러, 하지만 와이프에게는 한없이 달달한 세기의 사랑꾼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은 ‘다리우스’도 전편을 능가하는 환장미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다리우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환상의 짝꿍이자 국제적인 사기꾼 ‘소니아’(셀마 헤이엑)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감당불가 무대포 직진녀로 걸크러쉬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이렇듯 서로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쳐진 세 사람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역대급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또 하나의 B무비 대표주자 영화 <킹스맨>은 기존의 피와 총알이 난무하는 액션이 아닌 마치 춤을 추는 듯한 개성 있는 액션만큼이나 개성 강한 캐릭터가 등장해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에 특유의 유쾌함을 지닌 ‘에그시’(태런 애거튼)는 루저의 삶을 사는 거리의 청년이지만 비밀 조직 ‘킹스맨’ 요원 ‘해리’(콜린 퍼스)에게 발탁돼 최고의 엘리트 스파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선보여 카타르시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또한 어느 하나 멀쩡하지 않은 캐릭터의 향연으로 종 잡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였는데, 특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라쿤 ‘로켓’(브래들리 쿠퍼)의 존재감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었다. 50건 이상의 차량 절도와 탈옥을 감행한,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우주 최강 욕쟁이 라쿤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골 때리는 환장의 트리플 케미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라이언 레이놀즈X사무엘 L. 잭슨X셀마 헤이엑이 선사하는 역대급 재미와 웃음을 장착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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