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화끈한 액션과 간담 서늘한 공포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 영화들이 속속들이 개봉 중인 가운데, 2배 더 강력해진 재미와 화려한 액션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킬러의 보디가드2>가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통쾌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코믹 액션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와 극한의 긴장감 <콰이어트 플레이스2>, 실화 공포 <컨저링 3>가 6월 극장가에 찾아온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이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화끈한 액션의 향연을 예고하며 올여름 무더위와 함께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예정이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변 도로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 오토바이 추격신부터 거침없이 총알이 쏟아지는 총격전, 초호화 요트에서 벌어지는 타격감 넘치는 격투 액션과 대규모 폭발신까지 쉴새 없이 이어지는 고강도의 액션 시퀀스는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아드레날린이 넘칠 듯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의 티키타카는 보는 이에게 강력한 웃음 핵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재미와 액션을 장착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전망이다.
6월 4일 개봉한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 청년이 여자친구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다. 오프닝부터 엑소시즘이 펼쳐지는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등골이 서늘해지는 오싹한 경험을 선사하며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이고 있다. 6월 16일 개봉을 앞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의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공포 영화다. 긴장감이 도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해 숨소리마저 죽여야 하는 설정은 관객들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말의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압박감을 자아내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로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오감을 만족하는 짜릿한 쾌감으로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킬러의 보디가드2>는 오는 6월 23일 개봉한다.
'영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 7월 개봉! 조던에서 '킹'브론으로 선수교체 25년만의 귀환! (0) | 2021.06.10 |
---|---|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6/24(목)부터 6/30(수)까지 서울아트시네마 & 서울극장 개최! (0) | 2021.06.10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 서인국 위한 첫 생일파티! '애틋' (0) | 2021.06.09 |
<모가디슈> 올 여름 개봉 확정, 김윤석-조인성-허준호 -김소진-정만식 등 주연! 류승완 감독 연출! (0) | 2021.06.09 |
신인 박주현의 첫 주연작 영화 <드라이브>(가제) 전격 크랭크인! (0) | 2021.06.08 |